석동현 프로필(나이/학력/경력/부인/윤석열과의 관계)📌

 

 

석동현 프로필

 

• 이름: 석동현
• 출생일: 1960년 7월 10일
• 출생지: 경상남도 부산시(현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 학력:
  • 부산성남초등학교 졸업
  • 부산대연중학교 졸업
  • 부산동고등학교(23회) 졸업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 병역: 육군 일병 소집해제
• 가족:
  • 부인: 박영아(전 국회의원, 명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 슬하 2녀
• 수상 경력:
  • 2023 김상철자유정의평화상 수상 (법치와 정의 실현, 이주민 및 재외동포 인권 보호 공로)

1960년 7월 10일, 경상남도 부산시(현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서 태어난 석동현은 어린 시절부터 부산에서 자라며 학업과 리더십을 키웠습니다. 그는 부산성남초등학교, 부산대연중학교, 부산동고등학교(23회)를 졸업하며 학창 시절부터 뛰어난 성과를 보였습니다.

 

 

석동현 학력

 

석동현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법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1983년에는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법조인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그의 사법연수원 기수는 15기로, 이후 검사로서의 경력을 시작하며 법조계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법조계 경력과 활동

 

법조계 경력

검사로 임관한 석동현은 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장을 비롯해 다양한 요직을 거쳤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1부장, 대전고등검찰청 차장검사, 그리고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과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역임하며 법조계에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던 2011년에는 한미 간 무인자동출입국심사대 상호 이용 협정을 성사시켜, 대한민국 국민이 미국 공항에서 빠르게 입국할 수 있도록 기여했습니다. 또한 독도 문제에 대한 단호한 입장을 보여주며 일본 극우 의원들의 부적절한 입국을 저지한 바 있습니다.

 

변호사 활동

2013년 검사직에서 퇴직한 이후, 석동현은 변호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사건을 맡았습니다. 그는 인권 문제와 국가 주요 사안에 관련된 사건을 담당하며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이재수 전 국군기무사령관 사건에서 구속영장 기각을 이끌어내는 등 주요 법적 이슈에서 활약했습니다.

또한, 북한 주민 인권 문제에 깊은 관심을 두고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의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북한인권법 시행 촉구 시위에도 참여했습니다.

 

 사회적 활동

석동현은 공직 퇴임 후에도 사회에 헌신을 이어갔습니다. 2013년 5월, 1억 원 이상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286번째 회원으로 가입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습니다. 2022년 6월에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2천만 원을 기부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석동현 부인

 

석동현의 부인은 박영아 전 국회의원으로, 물리학자로 활동하며 명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두 사람은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 만나 캠퍼스 커플로 발전했습니다. 박영아는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79학번으로, 석동현과 같은 해 입학해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인연

 

석동현은 윤석열 대통령과 서울대학교 법대 시절부터 40년 지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대학 시절 졸업앨범 제작을 계기로 친밀한 관계를 맺었으며, 이후에도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석동현 계파

 

석동현은 자유한국당 해운대갑 당협위원장과 윤석열 국민캠프 특보단장을 역임하며 보수 진영에서 활동해왔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정계 진출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는 2022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으로 임명되어 평화통일과 재외동포 권리 증진에 힘쓰고 있습니다.

 

 

최근 주요 사건

 

1. 윤석열 대통령 변호 활동 석동현은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의 공보를 맡아 관련 사건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석동현 변호사가 윤 대통령의 발언을 옹호하며 내란 선동죄에 해당할 수 있다는 주장을 제기하며 고발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 장영하 변호사 사건 변호 2022년 8월, 이재명 저격수로 알려진 장영하 변호사가 의혹 제기로 체포되자, 석동현은 그의 변호를 맡아 구속영장 반려와 무혐의 처분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는 정치적 갈등이 심화된 상황에서 법적 대응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3. 천안함 좌초설 관련 고발 대리 2021년, 천안함 좌초설을 주장한 신상철 전 천안함 민군합동조사위원에 대해 천안함 유가족협회와 생존자 전우회를 대리해 고발장을 제출하며, 국가 안보와 관련된 사건에서도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4.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 석동현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에서 김기현 전 울산시장을 변호하며 법적 논란 속에서도 주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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