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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2

선을 넘는 클래스 2회 신사임당과 허난설헌 주요장면보기 선을 넘는 클래스 MBC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출연자 : 설민석, 전현무, 유병재  "산 넘고, 물 건너 조선시대의 매혹적인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 '선을 넘는 클래스'가 화요일 밤을 풍성하게 채우고 있습니다. 이번 강의는 경북 칠곡의 경수당에서 펼쳐졌으며, 우리의 주인공은 바로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두 여인, 신사임당과 허난설헌입니다. 현모양처의 상징으로 알려진 신사임당, 그리고 슬픔 속에서 피어난 천재 시인 허난설헌의 삶을 조명하며, 그들의 숨겨진 재능과 예술 세계를 탐구해 보았는데요~방송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주요장면만 모아 보았습니다~ 한류열풍을 일으킨 <난설헌집>! 세상을 떠나고 나서야 비로소 인정받게 된 허난설헌  며느리의 글 재능을 좋아하지 않았던 시어머니, 남편마저 떠나 홀로 남은 외.. 2024. 12. 12.
선을 넘는 클래스 2회에서 만난 신사임당과 허난설헌 MBC 프로그램 '선을 넘는 클래스'는 이번에도 조선시대의 흥미로운 인물들을 조명하며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두 번째 강의는 경북 칠곡의 경수당에서 진행되었으며, 오늘의 주제는 5만 원권의 주인공 신사임당과 그녀와는 정반대의 삶을 살았던 허난설헌입니다. 두 여인의 삶과 업적을 살펴보며 그들의 예술 세계를 탐구해 보겠습니다.  신사임당(조선의 상징적 예술가) 현모양처에서 예술가로신사임당(1504~1551)은 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예술가로, 그녀의 이름은 대부분 율곡 이이의 어머니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뛰어난 화가이자 시인이기도 했습니다. 7세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신사임당은 벌레와 풀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초충도로 유명합니다. 닭이 그림의 벌레를 쪼아댔다는 일화는 그녀의 섬세한 화풍을 단적.. 2024.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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